육도 강상(태공) 문도 정리

2023. 11. 29. 23:29마음공부_책_기타

728x90
반응형

 

육도 강상(태공)
문도 정리
https://youtu.be/QHgY0xlibns?si=t3mFb0b3sjFfPN9L

○ 낚시의 3권도(녹등, 사등, 관등) - 인사 3원칙
1. 녹봉으로 인재를 취하는것 
2. 나랏일에 목숨을 바치는것(합당한 녹 지급)
3. 인재의 인품에 따라 벼슬을 내리는것
○ 민심을 얻는 방법 - 인, 덕, 의   =>>  도
1. 인 - 천하의  이득을 만민과 함께 함, 하늘의 때 땅의 재물을 함께 나누고 사심이 없는 것
2. 덕  - 죽음을 면하게 하고, 어려움을 풀어주고, 환란에서 구해주고, 급함을 건져주는 것
3. 의  - 더불어 근심과 즐거움을 함께 하고, 그들이  좋아하는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것을 싫어하는 것
4.  도 - 모든 사람은 죽는것을 싫어하고 사는것을 좋아하고, 덕을 좋아하고 이로움에 귀의하고, 능히 사람을 살리고 이로움을 낳을수 있는것
○ 대례(군신 관계)
상 - 임(불원), 주(천-두루 육성)
하 - 침(불은), 정(지-만물 싣고)
군위-안서이정(고요함) 유절선정(정할, 바로잡을) 선여이부쟁 허심평지 대물이정(바를)
○ 지도(지극한 도)
도지(그침) - 선을 보고 게을리 하고, 때가 이르렀는데 의심하고,옳지 않음을 알면서 그자리에 처하는것
도기(일어남)  - 부드러우면서 조용하고, 공손하면서 공경하고, 강하면서 약하고, 참으면서도 굳세고

○ 육수(지킴) - 인 의 충 신 용 모
 - 인(넉넉하게해서  범하지 않는것), 의(귀하게하여 교만하지 않는것), 충(등용해서 옮기지 않는자), 신(부려서 숨김이 없는자), 용(위태롭게해서 두려워 하지 않는자), 모(맡겨서 궁함이 없는자)
○ 삼보(보물)  -  대농 대공 대상
○ 천하를 다스리는도 - 대(도량), 신(신의), 인(인애), 은(은혜), 권(권력), 사이불의(신념)
○ 장수: 5재(용-불가범,지-불가난,인-애인,신-불사, 충-무이심),  10과(지나치게 용감해서 죽음을 가벼이 여기는것, 급해서 서두르는것, 탐해서 이를 좋아하는것, 어질어 사람을 헤치지 못하는것,지혜가 있으나 마음에 겁이 있는것, 신의가 있어서 남을 잘 믿는것, 청렴결백하나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것, 지혜가 있으나 마음이 해이한것, 강하고 용감히나 자기 고집만 세우는것, 나약해서 남에게 맡기는것을 좋아하는것)
만사종관 기복자후 (절영지회-초장왕) (너그러움, 후덕함)

 

太公曰 欲量他人 先須自量 傷人之語 還是自傷 含血噴人 先汚其口

태공왈 욕량타인 선수자량 상인지어 환시자상 함혈분인 선오기구

<태공이 말하기를 "타인을 헤아리고자 할진대 먼저 모름지기 스스로를 헤아려라.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이는 스스로를 해치는 것이니, 피를 머금어 남에게 뿜으면 먼저 그 입이 더러워지느니라.">

公(태공)이 曰(왈), 瓜田(과전)에 不納履(불납리)하고 李下(이하)에 不正冠(부정관)이니라.

<태공이 말하기를, 외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, 오얏나무 밑에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.>

太公曰(태공왈) 人生不學(인생불학)이면 冥冥如夜行(명명여야행)이니라

<태공이 말하였다. “사람이 배우지 않으면 어둡고 어두움이 밤길을 가는 것과 같으니라.”>

白巧白成(백교백성)이 不如一拙(불여일졸)이니라

<재주가 많아 백 가지의 기교를 부려 하는 일마다 모두 성취하더라도, 자만에 빠지면 한 번의 부족함만 못하여 지금까지의 공덕이 모두 무너질 수 있음을 경계하는 말이다.>

太公曰 日月雖明 不照覆盆之下 刀刃雖快 不斬無罪之人 非災橫禍 不入愼家之門

태공왈 일월수명 부조복분지하 도인수쾌 불참무죄지인 비재횡화 불입신가지문

<태공이 말하였다. “해와 달이 비록 밝다고 하나 엎어놓은 동이 속을 비출 수 없으며, 잘 드는 칼날도 죄 없는 사람의 목을 벨 수는 없다.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앙도, 삼가고 대비하는 집안의 문에는 들어오지 못한다”>

太公曰(태공왈) 良田萬頃(양전만경)이 不如薄藝隨身(불여박예수신)이니라

<태공이 말하였다. “좋은 밭 만(萬) 이랑이 작은 재주를 몸에 지니는 것만 못하다.”>

武王曰(무왕왈) 家無三耗而不富者(가무삼모이불부자)는 何如(하여)닛고

太公曰(태공왈) 人家(인가)에 必有(필유)一錯(일착)二誤(이오)三痴(삼치)四失(사실)五逆(오역)六不祥(육불상)七奴(칠노)八賤(팔천)九愚(구우)十强(십강)하여 自招其禍(자초기화)요 非天降殃(비천강앙)이니이다

<무왕이 물었다. “집에 삼모가 없는데도 부유하지 못한 것은 어째서입니까?” 

태공이 대답하였다.

“그런 사람의 집에는 반드시 一錯(일착), 二誤(이오), 三痴(삼치), 四失(사실), 五逆(오역), 六不祥(육불상), 七奴(칠노), 八賤(팔천), 九愚(구우), 十强(십강)이 있어서

 그 화를 스스로 부르는 것이요, 하늘이 재앙을 내리는 것이 아닙니다.” >

百行之本 忍之爲上(백행지본 인지위상)

<모든 행실의 근본은 참는 것이  그 으뜸이 된다.>

水至淸則無魚(수지찰즉무어) 하고
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고


人至察則無徒(인지찰즉무도) 니라
사람이 너무 융통성이 없으면 친구가 없다
728x90
반응형